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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짧았던것 같다. 알고리즘 문제는 윗단계로 올라갈 수록 답지를 보고 푸는 수준이었고
객체지향에 대한 이해를 어려워하다보니 과제에서도 많이 밀렸다.
조원들끼리 모여서 해봐도 딱히 답이 나오지 않아 결국 다시 돌아가 스스로 공부하기를 반복했고
시간이 지나니 그나마 문제의 과정이 보여서 하나하나 해결하려고 한것 같다.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뭔가를 적을 시간 조차도 아깝다고 느꼈으며 같이 올리던 문제들도 과제와 겹치다 보니
적지도 못했던것 같다.
5월 13일
2주차 알고리즘 및 주특기 1일차
알고리즘 마라톤 28문제를 주었다. 당시에는 하루에 몇문제는 풀수있겠지 28문제는 너무 적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산이였다. 기초적인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진행한 주차에서는 java의 기본적인 문법도 모르는 나에겐
너무나도 큰 산이었다. 결국 4문제정도 풀고 다시보고 다시 풀어보고 하느라 하루가 지나갔던것 같다.
5월 14일
2일차 java강의를 들으며 어느정도 기초를 듣게 되었고 기초과정을 보면서 연습하니 어느정도 문제에 대한 풀이과정을
유추할 수 있었다. 물론 문법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었고 구글링도 완벽하지 않아 답을 보는것이 태반이었지만
해답을 봤을때 유추한 과정이 하나씩 맞게 되는게 기분이 좋았다.
5월 15일
일요일 휴식 및 wil 작성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빠짐없이 컴퓨터를 밤12시까지 했다. 하루 푹쉬었고
항해99에서 작성하라고 한 jwt토큰과 api에 대한 wil을 작성했다.
5월 16일
java강의 모자란 부분을 듣고 알고리즘을 16번까지 풀었다.
다른 사람들은 벌써 20번너머 푼 사람도 있었고 달리기반은 28번 문제를 넘어 그다음 심화과정을 풀고있었다.
내가 적은 스케쥴에 "알고리즘 3개정도 풀자!" 라고 적혀있다. 다지난 마당에 다시 생각해보면
알고리즘 문제를 16일날에 20번까지는 풀어놔야 되지않나 싶다.
5월 17일
알고리즘 모의고사
1~15번까지의 문제를 복습하라고 되어있었고 그것에 충실했던것 같다.
알고리즘 문제를 20번까지 풀었고 술술 풀려서 꽤나 기분이 좋았다.
5월 18일
본격적으로 과제에 대해서 풀어보려 항해99 java문법 뽀개기를 들으며 진행했다.
과제를 구현하기 위한 부분은 정말 어려웠고 이해가 안되었다. 지금도 안되지만;
수요일 하루종일 멘붕상태였고 심각하게 하차를 고려할 정도로 자존감과 우울감이 몰려왔다.
저녁을 먹고 나서 조원들끼리 과제를 같이 풀어보니 그나마 진도가 나가 어느정도 갈피를 잡았다.
5월 19일
알고리즘 테스트
솔직히 과제를 구현하는데 바빠 알고리즘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 중에서 응용하는 문제가 나올것 같아 시험때만 잘하자라고 생각했고
그게 정답이었다. 문제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알고리즘 문제들을 짬뽕시켜서 나왔고
가장 쉬운 문제를 골라 해결하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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